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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방송리뷰] 채널A 대상포진 방송 김찬병원


김찬병원 입니다.

지난달 4월 16일 일요일에 방송된 채널A <100세 프로젝트>에 저희 김찬병원의 김나영 원장님께서 대상포진 전문의로 출연 하셨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대상포진으로 인해 본원에서 입원치료를 하고 계시는 60대 여성분께서 사례자로 나오셨는데요,

왼쪽 가슴, 왼쪽 겨드랑이, 왼쪽 등까지 수포가 매우 심하게 퍼진 상태였습니다.

사례자 환자분께서는 대상포진으로 인해 엄청난 통증을 호소 하셨는데요,

감각검사 결과 대상포진이 발생한 부위가 약 2배 정도 신경이 손상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찬병원 김나영 원장님께서는 이 환자분에게 손상된 신경을 회복시켜주는 시술인 신경뿌리치료를 시행하셨는데요.

​대상포진은 단순한 피부병이 아니고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손상시켜서 발생하는 신경계 질환이기 때문에,

​대상포진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 손상된 신경을 회복시켜주는 신경뿌리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상포진이 발병했을 때 초기치료를 놓치거나 신경뿌리치료와 같은 근본적인 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면 대상포진으로 인한 여러 합병증에 시달릴 위험이 있습니다.

​김찬병원 김나영 원장께서는 대상포진은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폐경기, 갱년기를 겪는 50대 이상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 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더 주의해야 합니다.

​대상포진은 발병 초기에 항바이러스제 투여와 함께 신경뿌리치료와 같은 신경치료를 병행해야 후유증과 합병증을 줄일 수 있으므로 대상포진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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