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병원 입니다.
대상포진 전문 김찬병원의 김나영 원장님께서
10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영되는
채널A<건강스페셜>에
대상포진 전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환절기 면역력 저하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인 '대상포진'을 
주제로 방송이 진행 되었는데요.
'대상포진'은 어릴적 수두를 앓았던 사람은 수두가 
완치된 후에도 수두바이러스가 그대로 신경절 부위에 잠복해 있게 되는데 체내에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일상생활 에는 지장이없으나,
면역력이 떨어 지면서 잠복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활성화 
되어 신경을 타고 피부에 발진을 유발하며 통증과 가려움증을 나타내는 증상을 말합니다.

또한  50~60대 뿐만아니라 모든 연령층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해마다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김나영 원장님께서는 계절이 변화하는 환절기에
환자분들이 늘어난다고 말씀 하셨는데요.

황사및 미세먼지,기온차 등
다양한 이유로 '면역력 저하'로 인해 대상포진이
발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상포진은 통증의 왕이라고 불릴만큼
극심한 통증으로 유명한데 수술 후 통증,산통 보다도
더 심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안에서도 꾸준한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면역력을 유지하고 과로,스트레스,과식,과음을 자제하는 것이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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