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JTBC <다큐플러스> 대상포진 방송 김찬병원 김나영 원장

저희 김찬병원 김나영 원장님께서 2025년 9월 8일에 방송된 JTBC <다큐플러스>에 대상포진 전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왼쪽 등부터 겨드랑이, 가슴 앞까지 대상포진 수포로 인해 본원에 입원하신 60대 여성환자분께서 인터뷰를 해주셨는데요
대상포진 통증으로 무척 괴로워 하셨습니다.
대상포진은 발병초기에 빠른 치료를 받는게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대상포진 치료의 골든타임은 72시간으로 발병 후 항바이러스제 투여와 함께 신경뿌리치료를 병행하는게 좋습니다.
대상포진은 피부에 발진과 수포가 생기기 때문에 피부병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공격하여 발생하는 신경계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을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여 발병초기에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만성통증인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어지게 되고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몇 십년까지 대상포진 통증으로 인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삶의 질이 떨어지고, 통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면역력을 잘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